일본, 日本

[스크랩] 4분기 기대되는 일본드라마

xingfu 2008. 9. 28. 18:26

 

 

♡월요 DRAMA

 

<태양과 바다의 교실>의 후속으로 현재 <아츠히메>에 출연중인 호리키타마키가 게츠쿠(月9)에 출연한다.

각본은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던 화제작 <라스트 프렌즈>의 아사노 타에코가 맡았다.

현재 <태양과 바다의 교실> 뿐만아니라 올림픽(그렇게 믿자^^;)의 타격으로 3분기 드라마의 전반적인 시청률이 좋지 않아,

4분기는 과연 게츠쿠의 체면을 살릴 수 있을지 주목이 되고 있다.

 

호리키타가 맡은 역은 7년전  부모님은 살해당하고 오빠가 그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어버리지만 주위에 곤경에도 굴하지 않고 착실히 살아가는 카논을 연기한다. 그리고 카논이 끝까지 사랑하게 되는 남자가 유즈의 키타가와 유진. 교회에서 아이들 성가대를 이끄는 피아니스트로서 늘 밝게 행동하지만 내면에는 깊은 슬픔을 안고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내용과 달리 본격 러브 스토리라고 하네요.^^;

호리키타라...^^...

 

♡화요 DRAMA

 

<시바토라>의 후속드라마로 우에토 아야와 수치심의 카미지 유스케(ㅎㅇㅎㅇ)가 출연한다!!!

저번분기 <호카벤>에서 변호사로 열연하였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한 우에토 아야(이번엔 좀 잘되보자!!)

이번엔 과연 드라마 퀸으로 자리매김 할것인지 기대해 볼 만하며, 무슨역할이든 톡톡히 해내는 (응?ㅋㅋ) 카지미 유스케와의

라브라브 스토리도 기대 만발!!

 

우에토가 맡은 히라타 앨리스는 부친이 세계 호텔왕, 모친은 여배우로 시종일관 문제를 달고 다니는 일본의 패리스힐튼인 천방지축 공주님으로, 카미지 유스케는 연수입 200만엔 이하의 사토 타로를 맡아 6년전 아내를 잃고 3명의 아이와 살아가는, 비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살아가 앨리스의 고독한 일면을 묻는 귀중한 존재가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학교는 가르칠 수 없다!!>의 후속으로 저번분기 <절대그이>로 로봇을 연기를 선보인 하야미 모코미치와

<호타루의 빛>의 호타루 아역을 맡은 깜찍한 요시다 리코가 아빠와 딸의 관계로 만난다?!

여주인공은 요즘 승승장구하는 카토로사가 출연한다.

과연 그 꼬맹이는 오! 마이 걸!! 인것인가?!

 

모코미치가 연기하는 야마시타 고타로는 24살의 휴대폰 소설가. 하지만 직업은 어디까지나 자칭이고 실제로는 소설가를 꿈꾸며 출판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프리터 청년이다. 그런 고로타에게 6살짜리 안이 찾아온다. 혈연관계가 아닌 호적상 누나의 딸로 유명한 아역배우!

아이답지 않은 아이, 어른답지 않은 어른... 자, 과연 승자는?!

 

 

 

<몬스터 페어런트>의 후속으로 의학 스릴러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이 드라마화 되었다.

타케우치 유코, 아베 히로시 주연으로 영화로도 개봉되었다가 이번에 연속드라마로 방영!

 타케우치 유코의 역할은 원작의 남성을 고대로 하여 영원한 <전차남> 이토 아츠시가 타구치 코헤이로 첫 주연을 맡는다.

타구치 코헤이와 죽음의 진상을 파헤치던 후생관료 아베 히로시 분을 나카무라 토오루가 그 외 마취의 시로타 유,

수술팀의 간호사 샤쿠 유미코, 엘리트 심장외과의는 이하라 츠요시가 맡는다.

원작이나 영화와는 다른 결말을 보여줄 예정이라 무척 기대된다.

 

바티스타 수술팀에게 잇달아 일어나는 의문에 죽음에 타구치 코헤이는 원인을 파헤치려 하지만 결과를 알지못하게 되고....

후생관료 나카무라 토오루와 함께 원인을 알아내려 하는데..!

 

 

♡수요 DRAMA

 

<곤조>의 후속드라마.

드라마도 대박! 영화도 대박! 식을줄 모르는 <파트너>의 인기!!

아쉽게도 9년동안 함께 명콤비로 활약한 테라와키 야스후미가 시즌7을 끝으로 졸업을 한다고 한다.

4분기부터 다음 분기까지 이어지는 파트너를 기대하시라^^...

 

 

 

<정의의 아군>의 후속, <사이토씨>로 선전했던 미즈키 아리사가 드디어 통산 20번째 주연작이 결정되었다!

<야마토 나데시코>, <파견의 품격>, <아네고>의 작가 나카조노 미호의 각본으로 새로운 OL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막강 빛나는 그분 아베 사다오와의 호흡 또한 기대가 된다.

 

총부무 근속 9년, 서른 살을 넘긴 주인공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미스 총무'로 불리는 유능한 OL로 지기 싫어하는 평범한 주인공을 연기한다.

 

작가가 개념^-^

아베 사다오면 말다했네요^^*

 

♡목요 DRAMA

 

<네개의 거짓말>후속으로 소아과를 무대로 코니시 마나미가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 역할.

<감사법인>에서 첫 주연을 맡았던 츠카모타 타카시, <미래강사 메구루>, <네개의 거짓말>, <캣 스트릿>까지 쉴틈없는 카츠지 료,

오오스기렌, 한국에서 활동했던 유민 후에키 유코, 카리스마 진나이 타카노리 등등 출연!

 

 

 

 

<코드블루>의 후속, 쿠라모토 소우의 건강상의 문제로 더 이상 볼 수없게되어 연속드라마의 은퇴작이 된 <바람의 가든>

 대본은 작년 가을에 집필하여 사계 그때 그때의 후라노의 아름다운 자연의 영상을 포함시키기 위해서 작년의 단풍이나 설경을 벌써 촬영이 끝난 상태라고 하며, 향후도 종류에 의해서 피는 시기가 다른 꽃들의 개화를 뒤쫓아 첫눈의 무렵까지 지속적으로 촬영을 실시해 갈 예정이다.

또 어떤 인간드라마를 보여줄 건인지!!

 

죽음을 눈앞에둔 마취의 시라토리 사다미가 절연하고 있던 가족아래 돌아오고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쿠로키 메이사가 딸로 카미키 류노스케가 지적장애가 있지만 기억력이 뛰어난 사다미의 아들로 오가타 켄이 사다미의 아버지역으로 나온다.

 

 


NTV 12시 첫 연속드라마에 미즈카와 아사미가 첫 주연을 맡는다!

사상 이래적으로 원작의 남성의 이야기를 그린 스폐셜편이 방송된 후에 곧바로 아사미 주연의 드라마가 방영된다.

스폐셜편은 오구리슌이 주연을 맡았으며 후루타 아라타는 스폐셜/연속드라마에 출연하여 눈길을 끈다.

 

미즈카와가 연기하는 호시노 아스카는 25살 생일에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남자친구에게 차인데다 집에 화재까지 당해 어쩔 수 없이 입주하게 된 낡은 아파트에서 눈물을 흘리며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원을 비는데 그곳에 갑자기 가네샤(후루타 아라타)가 등장한다. 그곳은 몇 년 전 고헤이(오구리슌)가 가네샤(후루타 아라타)와 살았던 방. 아스카 역시 가네샤가 내놓는 숙제를 풀면서 행복을 배워간다는 내용.

 

♡금요 DRAMA

 

<로또남>후속, 카리스마 훈남 사사키 쿠라노스케의 첫 주연작!!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마야미키와 <절대그이>이후로 또 다시 함께 공연하게 된다.

이제는 모두 그를 집중할때!!! 사사키 쿠라노스케!!!!!(ㄷㄷ)

 

사사키가 맡은 주인공은 과거 전설의 호스트가 은퇴 후 회사에 취직하였지만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게 되고 아내와 아이를 지키기 위해 그는 다시 옛 세계로 돌아온다. 전부터 알고 지냈던 가게 마담을 마야 미키가 사사키의 아내는 하라 사치에가 맡았고 미우라 쇼헤이 이가라시 슌지 등등 젊은 꽃미남 호스트들과의 경쟁과 암흑계 권력자와의 대립을 통해 '반짝반짝' 피나던 자신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다

 

 

 

<마왕>후속 드라마로 니노미야 카즈나리, 니시키도 료, 토다 에리카가 삼남매로 나오며

자신의 부모를 죽인 범인을 찾아내 복수극을 그린다.

각본은 <키사라즈 캣츠아이>, <타이거&드래곤>등등 유명작가 쿠도칸쿠로가

 <I.W.G.P>이래 8년만에 오리지날작 이외의 각본을 다룬다.
원작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성의인연>.

벌써 부터 기대 만발!!!!

 

14년전 부모님은 살해되어 지금은 사기에 손을 대는 삼남매가 (니노미야가 주인공으로 니시키도가 남동생, 토다가 여동생) 범인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축으로 남매간의 사랑, 청춘 러브스토리도 이어질 예정이며 밝은듯 하면서도 무서운 드라마라고 한다. 

극중 토다가 사랑하는 남자가 카나메 준.

 

 

 

<타격천사 루리>의 후속드라마로,

2004년까지 TBS에서 방영되었다가 이번에 아사히로 넘어와 2대 킨타로를 나가이 마사루가 선보일 예정.

여주인공으로 나올 예정이였던 하타노 히로코는 결혼/임신과 겹치게 되면서 출연을 포기하게 되어

06년 <검은태양>에서 나가이 마사루와 함께 공연했던 이노우에 와카가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옴니버스 드라마로 전 6부작이다.

1화는 나가사와 마사미가 출연하였고 아직 어떤 편이 방영될진 정해지지 않았다.

출연진으로는 타바마 토모코, 미무라, 아소 쿠미코, 카나메준, 타니무라 미츠키, 히나타 나나미 등등..

 

 

♡토요 DRAMA

 

<연공>후속드라마로 현재 승승장구하는 미우라 하루마가 첫 연속드라에 주인공을 맡는다.

만화가 원작으로 미국 드라마 <24>와 같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기획 아래

연속극으로서는 23년 만에 영화사 도호와 손을 잡고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테러리스트와 싸우는 천재 해커 미우라 하루마가 기대된다.

 

스토리는 극한의 땅 러시아에서 시작된다. 중개상으로부터 극히 위험한 바이러스를 입수한 여자 오리하라 마야는 중개상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키고 일본으로 돌아와 또 러시아 공작원을 살해, 이번에는 주인공 다카기 후지마루(미우라 하루마)가 다니는 학교에 생물교사로 부임해 오면서 시작된다.

 

 

<야스코와 켄지>의 후속극으로 헤이! 세이! 점프의 멤버 나카지마 유토,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 아리오카 다이키가 함께 출연한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도움을 청한다는 설정으로 교사역할은 <세레브와 대빈민>에도 나올 예정인 카미지 유스케가 맡는다.

자, 이제 치넨을 주목하자^^^^^^^^///// (-0-;;)

 

학생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바보교사 스기 토라노스케와 전학생 4명이 지금의 교육환경을 이야기 한다!

 

 

 

<33분 탐정> 후속드라마로  <아름다운 그대에게>, <절대그이>에 이어 이번에는 미즈시마 히로가 주연을 맡는다!

오랜만에 보는 스즈키안, 이가와 하루카, 와타베 아츠로가 함께 그리는 코미디라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 만발.

특히 와타베 아츠로의 오랜만에 연속드라마 출연은 매우 반가운 소식!!!!!!

 

도쿄 아오야마의 고급맨션을 무대로 4명의 룸 메이트들이 맨션의 소유권을 두고 차례차례로 일어나는 사건을 넘어서 성공한 사람만이 맨션의 소유권을 획득할 수 있는 게임에 참가 하는 스토리.

미즈시마 히로가 프리터로 스즈키안은 OL, 이가와 하루카는 성병전문과의 여의사, 와타베 아츠로가 잘나가는 스타일리스트로 나온다.

 

와타베...^^

 

 

누쿠미즈 요이치의 첫 주연. 같이 공연하는 여주인공은 <내일의 키타요시오>에서 매력적인 배우연기를 한 요시타카 유리코가 나온다.

누쿠미즈 선배님과 연기하는것은  캐치볼을 하는 것처럼 즐겁다는 요시타카 유리코.

과연 그들의 콤비는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ㅎㅎ

 

별 볼일없는 편집장(누쿠미즈 요이치)이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게된 미녀작가(요시타카 유리코)의 집에 연금되어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

 

 

 

<ROOM OF KING>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드라마와 영화로 이어지는 스토리로 출연한 주인공은 모두 동일하다.

휴대폰소설로 과연 <연공>의 흥행을 맛볼수 있을지...!!

 

청소년들 강간, 살인미수, 임신등을 그리며 애절한 사랑을 표현한 내용. (12월 드라마방영후 영화 개봉예정)

  

 

♡일요 DRAMA

 

일요극장 <TOMORROW>의 후속드라마.

약 6년만에 주연을 맡은 스즈키 쿄카와 함께 다양한 연령의 여성들의 이야기와

친구의 실종사건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나갈 서스펜스도 그릴 예정이라고 한다.

각본은 <굿럭>, <하얀거탑>으로 유명한 이노우에 유미코가 맡는다.

 

4명의 주인공이 알고 있던 친구의 웨딩파티 에서 만나 알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그 친구가 실종되고 그 계기로 4명은 점점 가까워 지게 된다.

다양한 연령의 여성의 생활과 친구의 실종사건에 얽힌 수수께끼를 그린 스캔들~!

 

매우 기대^-^ 스즈키 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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